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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들의 미술사
코끝에 번지는 은은한 관능, 사전트의 ‘용연향’ [으른들의 미술사]
1880년, 24세의 젊은 화가 존 싱어 사전트는 북아프리카 여행에서 본 장면을 떠올렸다. 모로코에서 스케치를 시작했고 이듬해 프랑스 파리의 화실에서 ‘용연향’(龍涎香)이라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
2025-08-14 08:00:00
스캔들이 전설이 될 때: 존 싱어 사전트의 ‘마담 X의 초상’ [으른들의 미술사]
2025년 4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하 ‘메트’)은 존 싱어 사전트의 초기 파리 시절을 집중 조명한 전시 ‘Sargent and Paris’를 개최했다. 전시는 1874년 파리에 처…
2025-08-07 08:00:00
등 돌린 여인의 시선이 꿰뚫는 불편한 진실 ‘그랑드 오달리스크’ [으른들의 미술사]
1814년 프랑스 거장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가 파리 살롱에 선보인 ‘그랑드 오달리스크(La Grande Odalisque)’는 당시 미술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조르조네(…
2025-07-31 08:00:00
파괴의 서사,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낭만주의 미학의 절정 [으른들의 미술사]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의 걸작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1827)은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걸작이다. 루브르 박물관과 필라델피아 미술관이 각각 한 점씩 소장한 이 작품 가운데 루브…
2025.7.23 12시 21분
피와 깃발 그리고 자유 [으른들의 미술사]
매년 7월 14일, 프랑스는 바스티유 감옥 함락을 기념하며 자유·평등·우애의 정신을 기린다. 억압의 상징이 무너진 이날은 프랑스 혁명의 시작이자 민중 주권의 탄생을 알린 역사적 순간이다. 그러나 …
2025-07-17 11:00:00
19세기 사회의 축소판, 메두사호 뗏목…지금이라고 다를까 [으른들의 미술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700번 방에는 가로가 7m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이 있다. 테오도르 제리코(1793~1824)의 ‘메두사호 뗏목’은 1816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그린 르포형 사건 기…
2025.7.10 11시 24분
‘19세기 파티걸’의 초상화가 미완성인 이유 [으른들의 미술사]
정치하는 화가, 다비드프랑스 대혁명 시기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는 ‘루이 16세를 처형하자’는 급진적 자코뱅파의 일원이 됐다. 그러나 다비드와 정치색을 같이했던 로베스 피에르나 장폴…
2025.7.3 11시 35분
‘정치 말고 예술에 몰두했다면…’ 찰스 1세의 아까운 재능 [으른들의 미술사]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의 국왕인 찰스 1세(1600~1649)는 스튜어트 왕조를 세운 제임스 1세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병약했고 말더듬이 심한 편이었다. 그런데 형 헨리가 사망하면…
2025.6.26 13시 06분
절대군주 ‘태양왕’이 꼭꼭 숨겨온 뜻밖의 재능은? [으른들의 미술사]
가방 이름으로 잘 알려진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1638~1715)를 부르는 프랑스식 이름이다. 그의 재위기간은 72년으로 유럽 군주 가운데 가장 오래 왕으로 군림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
2025-06-19 08:00:00
신조차 해내지 못한 어려운 일, ‘영원한 사랑’ [으른들의 미술사]
유럽 최고의 신붓감이던 마리 드 메디시스는 1600년 프랑스 앙리 4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부모를 일찍 여읜 그녀는 숙부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1세의 중매로 결혼하게 됐는데, 당시 왕실의 결…
2025.6.11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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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뚫고 떨어진 ‘운석’ 알고 보니 지구보다 오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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