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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익룡이 번성한 이유, 알고 보니 ‘이 능력’ 덕분[다이노+]
척추동물이 하늘을 본격적으로 날아다닌 것은 중생대 첫 시기인 트라이아스기 (2억 5,190만 년 전부터 2억 130만 년 전까지)부터다. 이 시기 나무에서 생활하던 작은 파충류였던 익룡의 조상이 …
2024.10.18 11시 25분
공룡이 따뜻한 곳에서만 살았다고?…“남극에 살았던 공룡도 있었다”[다이노+]
공룡을 주제로 한 영화나 다큐멘터리, 그리고 박물관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배경이 대부분 열대우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용암이 분출하는 화산도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물론 백악기와 쥐…
2024.9.21 12시 45분
완벽 보존된 ‘세계서 가장 큰 공룡 화석’ 경매에…“예상가 약 75억원” [다이노+]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화석 중 가장 큰 것으로 꼽히는 화석이 경매에 나온다. 더 타임스 등 외신의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와이오밍주(州)에서 발굴된 해당 화석은 아파…
2024.7.15 13시 42분
“단검 같은 이빨”…8m ‘고대 바다도마뱀’ 화석 발견 [다이노+]
공룡 시대 끝무렵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군림한 약 8m 길이의 새로운 바다도마뱀 화석이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 연구진은 전날 성명을 통해 모로코…
2024.3.7 16시 11분
6900만년전 ‘거구들’의 사투…알레스카서 ‘공룡 콜로세움’ 발견 [다이노+]
과학자들이 알래스카 오지에서 공룡 콜로세움을 발견했다. 알래스카 페어뱅크 대학의 패트릭 드렁켄밀러 박사와 대학원생인 더스틴 스튜어트는 알래스카의 드날리 국립 공원 및 보존 구역을 오랜 시간 헤맨 끝…
2023.8.24 10시 30분
공룡과 익룡의 조상은 ‘갑옷’을 입었다 [다이노+]
흔히 하늘을 나는 공룡으로 오해받곤 하지만, 익룡은 공룡이 아니다. 익룡의 조상은 중생대 초기에 지배 파충류 무리에서 공룡과 갈라선 별도의 그룹이다. 하지만 공룡과 익룡이 공통 조상에서 어떻게 갈라…
2023.8.9 09시 05분
나 대머리 아냐! ‘박치기 공룡’의 진실은? [다이노+]
백악기 후기 초식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흔히 박치기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두개골 화석을 보면 작은 뇌를 둘러싼 20~30cm 두께의 뼈가 인상적이고, 머리 주변에는 뾰족한 가시가 존재한다. …
2023.6.4 14시 12분
[다이노+] 중생대 수장룡은 ‘이것’ 먹고 살았다
중생대에는 수많은 파충류가 바다로 뛰어들어 고래나 돌고래에 못지않은 큰 성공을 거뒀다. 이 가운데 긴 목으로 잘 알려진 해양 파충류가 수장룡(장경룡)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 가운데 목이 긴 것은 플…
2023.5.1 13시 42분
T-렉스 950만 년 빨라…눈 주위에 뿔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다이노+]
흔히 ‘공룡의 제왕’으로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하 T-렉스)보다 950만 년 빠른 7650만 년 전 또 다른 육식 공룡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화석 연구 결과가 …
2022.11.30 16시 16분
[다이노+] 작아도 뭉치면 산다…가장 오래된 조반류 공룡, ‘무리짓기’ 증거 나와
생태계의 핵심은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이다.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 있으면 이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이 있고 다시 초식 동물을 먹는 육식 동물이 있어 적절한 균형이 유지되고 자원이 순환한다. 하지만 …
2022.9.4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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