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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범죄의 흔적
국제
‘하루에 4억’ 국유자산 횡령한 中간부…형장의 이슬로 [여기는 중국]
거액을 횡령한 중국 지역 당서기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이 간부는 권력을 쥐고 가위바위보로 자리를 나눠주는가 하면 2년 사이 3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착복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다 결국 사형…
2024.12.26 18시 11분
우크라, 드론 통해 228년분 전투 영상 축적…AI 훈련으로 군사장비 혁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드론 전쟁으로 평가받을 만큼 드론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달 후면 전쟁 발발 3년을 채우는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의미 있는 데이터를…
2024.12.26 17시 08분
너무 짧게 머물다 간 천사…“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가자 신생아, 벌써 3번째”[핫이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14개월째 이어지는 가자지구에서 생후 3주된 신생아가 사망했다. 불과 이틀 동안 가자지구에서 같은 사인으로 사망한 신생아는 3명에 달한다. 26일(현…
2024.12.26 16시 35분
‘오징어 게임’처럼 미션 완수하면 상금…중국판 ‘사기 챌린지’ 주의보 [여기는 중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설정을 그대로 모방한 사기 사건이 중국에서 유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중국의 사기꾼들이 오징어 게임에서 힌트를 얻어 거액의…
2024.12.26 14시 41분
[포착]비행기 바퀴 안에서 ‘시신’ 발견…몰래 탑승했다 변 당한 듯
하와이에 착륙한 미국 여객기의 랜딩기어 안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
2024.12.26 14시 06분
[포착] 죽은 새끼 17일 간 품고 1600㎞ 이동한 어미 범고래 6년 후…
2018년 죽은 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해 사체를 계속 끌고 헤엄치고 다녔던 어미 범고래 J35가 최근 새끼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J35가 …
2024.12.26 10시 18분
(영상)러軍이 드론으로 오인해 격추?…카자흐 추락 여객기서 ‘의심스런 구멍들’ 발견[포착]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중 최소 38명이 사망한 사고의 원인으로 무기에 의한 격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은 “25일 오전 아제르바이잔 수도…
2024.12.26 09시 44분
“부채질까지 했다”…뉴욕지하철 여성 승객 불 질러 살해한 남성 법원 출석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불을 질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의 충격적인 범죄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을 숨지게 …
2024.12.25 14시 00분
[포착] 이제는 ‘로봇 전쟁’ 시대…우크라, 로봇만 동원해 첫 러 공격
러시아군과 비교해 병력 열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처음으로 ‘로봇’만을 이용해 전투에 나섰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무인지상차량(UG…
2024.12.25 11시 39분
23만명 사망한 ‘인도양 쓰나미’ 속 생존한 ‘기적의 아기’ 20년 후…[월드피플+]
20년 전인 2004년 12월 26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꼽히는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했다. 최고 높이 30m에 이르는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을 비롯해 인도와 태국, 스리…
2024.12.24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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