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여친 앞에서 ‘엽기 표정’

작성 2018.08.04 13:25 ㅣ 수정 2018.08.04 13:2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이런 모습 처음이야"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세 연하 여자친구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만남을 시작한 새 모델 여자친구인 카밀라 모로네(20)와 함께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럭셔리한 요트 휴가를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부스스한 머리와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를 걸쳤고, 여자친구인 모로네는 흰색 후드티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모로네는 디카프리오가 말을 꺼낼 때마다 재미있다는 표정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디카프리오는 급기야 영화에서 보기 드문 엽기적인 표정으로 여자친구를 더욱 즐겁게 했다.

이를 보도한 뉴욕데일리뉴스는 “이 사진은 디카프리오의 최고의 얼굴을 보여준다”고 했을 정도로 팬들에게는 비교적 신선한 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나이 차이가 무려 23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느 때처럼 디카프리오는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꾸준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카밀라 모로네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美 언론 “KF-21 공중급유 첫 성공, 인상적인 속도로 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