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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기상캐스터, 방송 중 엉덩이 걷어차인 사연

작성 2018.06.08 16:47 ㅣ 수정 2018.06.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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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인기를 모은 여성이 이번에는 엉덩이를 걷어차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더 선 등 해외언론은 멕시코 방송 '텔레비자 몬테리'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야네트 가르시아(27)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화제가 된 영상은 가르시아와 두 남성 해설자가 멕시코 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방송을 하면서다.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미니스커트와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 상의를 입고 방송 진행에 나선 그녀는 놀랍게도 남성 해설위원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서로 엉덩이를 발로 차야 대표팀에 행운이 온다는 황당한 세레모니를 한 것.    


물론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멕시코 팀 선전을 위한 행동이지만 다소 선정적으로 느껴져 성희롱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얻은 가르시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날씨예보를 전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모델 지망생들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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